보험금 청구 어플, 손해사정사 제도를 알아보자
보험금 청구 어플, 법률전문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보험금 청구 어플을 통해 손해사정사 제도를 적극 활용하세요.
가장 핵심이 되는 3가지
실손보험
우리나라 대부분의 국민들이 실손보험을 가입하고 있습니다. 2021년 기준 3900만 명 이상이 실손보험에 가입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손보험을 가입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험을 가입할 때는 모든 것을 다 해줄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실제 보험금을 청구할 때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작은 금액일 때는 문제가 없지만, 금액이 커지거나 반복적으로 보험금을 청구하게 되면 보험사의 태도가 바뀝니다. 이럴 때 손해사정사가 나서게 됩니다.
손해사정사
과거에는 손해사정사 제도가 보험회사의 편만 들어주는 제도였습니다. 최근에는 제도가 바뀌어 보험 소비자가 직접 손해사정사를 선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이 제도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험 소비자가 직접 손해사정사를 선임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변화입니다. 보험사는 이러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고 있습니다.
보험금 청구
실제 보험금을 청구할 때, 보험 소비자는 손해사정사 제도를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금융당국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연간 약 300만 건 정도가 실손보험에서 손해사정이 발생합니다. 보험회사가 보험금을 과다하게 지급했다고 생각하거나, 보험 가입자가 충분히 보상받지 못했다고 여길 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손해사정이 필요한 경우, 보험회사는 조사 대상임을 안내하게 됩니다.
매우 중요한 질문 4가지
손해사정사 직접 선임 가능인가요?
대부분의 보험 소비자들은 손해사정사 제도를 잘 모르기 때문에, 연간 제도가 활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실손보험 가입자가 3900만 명 이상이지만, 직접 손해사정사를 선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에게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보수는 전액 보험회사가 부담합니다. 변호사 제도와는 달리 비용 부담 없이 손해사정사를 선임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에서 손해사정사 선임을 거부할 수 있나요?
손해사정사 선임 제도는 보험사가 원하지 않더라도 일정한 자격 요건을 갖춘 손해사정사라면 거부할 수 없습니다. 보험회사는 손해사정사를 직접 선임할 수 있는 제도를 굳이 보험 소비자들에게 알리지 않습니다. 삼영업일 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보험회사가 위탁 업체나 자회사에서 조사를 진행합니다. 보험소비자는 이러한 점을 유의하고 손해사정사를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손해사정사 상담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손해사정사 상담을 원한다면, 손해사정사 사무실을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로 상담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손해사정사들이 이 업무를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올바듬이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국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며, 이름과 연락처, 상황을 적어두면 금융감독원의 공인 손해사정사가 상담을 제공합니다.
손해사정사 제도는 보험사에 유리한가요?
보험사 입장에서는 손해사정사 제도가 유리하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습니다. 보험사에서 손해사정사를 거부할 수 없으며, 제도를 활용하면 보험 소비자는 더욱 공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소비자는 이 점을 인지하고 손해사정사를 적극 활용하여 자신이 받아야 할 보험금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결론
손해사정사 제도를 잘 활용하면 보험소비자는 정당하게 받아야 할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회사는 손해사정사를 직접 선임할 수 있는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기 때문에, 보험소비자는 스스로 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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