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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전문가 인터뷰/회사관련법

청년내일채움공제, 혜택과 주의사항 완벽 가이드


청년내일채움공제, 혜택과 주의사항 완벽 가이드

청년내일채움공제, 법률전문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장기근속과 자산 형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3가지

청년내일채움공제 개요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에 종사하는 청년 근로자들에게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제도입니다.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정규직으로 채용된 지 6개월 이내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2년형과 3년형 두 가지가 있으며, 대부분 2년형이 주로 적용됩니다. 뿌리산업 등 특정 산업에 종사하는 경우 3년형도 가능합니다.
 

가입 혜택

2년형의 경우 매달 12만 5천 원을 납부하면 2년 후 총 1,600만 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3년형은 매달 16만 5천 원을 납부하여 3년 후 총 3,0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저축 상품은 청년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따라서 중도 해지 시에는 일정 부분만 수령하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청 조건

신청 대상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정규직 청년 근로자입니다. 특히,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에서 근무해야 하며, 정규직으로 채용된 지 6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중소기업 확인서, 근로계약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입니다. 근로계약서에는 반드시 계약 기간이 명시되어 있어야 합니다.
 

매우 중요한 질문 4가지

중도 해지 사유가 뭔가요?

중도 해지 사유로는 회사가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성장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공제 가입 당시에는 중소기업이었으나, 중도에 대기업이 되면서 해지됩니다. 대기업이 되는 조건은 매년 확인되며, 이로 인해 중소기업 조건을 충족하지 않게 되면 공제가 중도 해지됩니다. 실제 사례로, 회사가 대기업으로 성장한 뒤 2년이 지나 해지된 경우가 있습니다.
 

근로계약서에 계약 기간이 명시되어야 하나요?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근로계약서에 계약 기간의 정함이 없어야 합니다. 계약서에 입사 일로부터 정함이 없다고 명시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으면 신청이 반려될 수 있습니다. 연봉제로 1년마다 갱신되는 경우에도 계약 기간의 정함이 없어야 합니다. 수습기간 동안에도 최저임금을 맞춰야 합니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중도 해지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근로계약서 최저임금 문제는 어떻게 되나요?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근로계약서는 신청이 반려될 수 있습니다. 기본급과 수당을 합한 금액이 최저임금을 초과해야 하며, 특히 연장수당과 야간수당 등을 제외한 기본급이 최저임금을 넘어야 합니다. 수습기간 동안에는 기본급으로 최저임금을 맞춰야 합니다. 이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신청이 반려될 수 있습니다.
 

대기업 전환 시 해지되나요?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전환될 경우 청년내일채움공제가 해지될 수 있습니다. 공제 가입 당시 중소기업이었으나, 대기업으로 성장하면서 해지된 사례가 있습니다. 이 경우 가입자에게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소기업 조건을 지속적으로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 근로자들에게 큰 혜택을 주지만, 중도 해지 사유와 신청 조건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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