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기준, 제대로 알아두기
뺑소니기준, 법률전문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뺑소니 기준과 대응법을 정확히 알아두어야 합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3가지
뺑소니에 대한 법률적 정의
뺑소니는 법적으로 '도주 차량'을 뜻하며, 특정 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사람을 치고 도망가는 경우에 해당되며, 사망한 경우와 상해만 입힌 경우로 나뉩니다. 사망한 경우에는 5년 이상의 징역이나 무기징역에 처해질 수 있으며, 상해를 입힌 경우에도 처벌이 무겁습니다. 뺑소니는 매우 중대한 범죄로 여겨집니다.
음주운전과 뺑소니의 관계
뺑소니는 음주운전과 관련이 많은데, 음주운전을 숨기려는 의도로 도망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처음이라면 벌금형으로 끝날 수 있지만, 뺑소니를 시도하면 면허 취소 등의 더 심각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고 후 즉시 멈춰서 피해자를 구조하고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사고 인식의 중요성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를 인식했는지 여부가 뺑소니 판정에 중요합니다. 작은 접촉사고라 하더라도 상대방이 다쳤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도망가면 뺑소니가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작은 충격이거나 소음이 큰 환경에서 인지하지 못한 경우, 이를 잘 입증하면 뺑소니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매우 중요한 질문 4가지
가족에게 사고 처리를 부탁하면 뺑소니인가요?
사고 발생 시 가족이나 지인에게 사고 처리를 부탁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지인이 현장에서 적절한 처리를 했다면, 본인이 직접 처리하지 않아도 뺑소니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점은 사고 처리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에게 부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고 후 숨어있으면 뺑소니인가요?
사고 후 구경꾼 사이에 숨어 있다면, 뺑소니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특히 경찰이 출동한 후에도 신원을 밝히지 않거나, 병원까지 따라가서도 자신을 감추는 경우, 뺑소니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본인이 사고를 냈음을 밝히고 구호조치를 해야 합니다.
피해자가 괜찮다고 해서 가면 뺑소니인가요?
피해자가 괜찮다고 해서 현장을 떠난 경우, 뺑소니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아이가 피해자인 경우, 상황을 부끄러워해 현장을 빨리 떠나려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어린이의 판단에 의존하지 말고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하거나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뺑소니로 잘못 기소될 수 있나요?
사고 후 현장을 떠나면, 경찰은 종종 뺑소니로 기소 의견을 송치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다양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고 현장을 잘 조사하고 증거를 수집해, 정당한 사유를 밝혀내면 무혐의나 무죄 판결을 받을 수 있습니다. 뺑소니 혐의는 특가법상 가중처벌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결론
뺑소니는 중대한 범죄이며, 정확한 법률적 기준과 대응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억울한 처벌을 피하기 위해서는 법적 지식과 적절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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