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법률전문가 인터뷰/법률해석

증여계약서양식, 작성 방법과 주의사항


증여계약서양식, 작성 방법과 주의사항

증여계약서양식, 법률전문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서류 준비와 정확한 절차 진행이 중요합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3가지

서류 준비

증여계약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증여 부동산에 대한 기본 서류를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건축물대장 등본, 토지대장 등본, 등기필증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서류는 정부24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토지대장의 경우 대지권 등록부를 포함하여야 합니다. 만약 등기필증이 없다면 부동산 확인서명을 작성해야 하는데, 이 부분은 다소 복잡하기 때문에 사전에 조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약서 작성

증여계약서에는 증여하는 부동산의 정보와 함께 증여자와 수증자의 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 등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또한, 인감도장을 찍어야 하고 인감증명서를 첨부해야 합니다. 이때 위임장이 필요한 경우 증여자와 수증자가 함께 등기소에 가는 것이 아니면, 위임장도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행정복지센터 업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습니다. 증여자와 수증자 모두의 초본이 필요하며, 상세로 발급받아야 합니다. 또한,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데, 이때 증여계약서에도 인감도장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함께 준비합니다.
 

매우 중요한 질문 4가지

취득세 납부 방법은?

구청에서 증여를 받을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를 납부합니다. 조정대상지역에서는 공시지가 3억 원 이상인 주택을 증여받을 경우 12%의 취득세율이 적용되며, 그렇지 않으면 3.5%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구청에 가서 취득세를 신고하면 직원이 납부 금액을 계산해주며, 영수증을 받습니다.
 

구청 업무 순서는?

취득세 납부 이후 부동산 실거래 신고 검인 창구에서 증여계약서에 검인을 받습니다. 이를 통해 증여계약이 공식적으로 인정되며, 필요한 서류를 모두 준비하여 등기소에 갈 준비를 마칩니다.
 

은행에서의 업무는?

은행에서는 국민주택채권을 매입합니다. 이를 위해 주택도시기금 사이트에서 매입 대상 금액을 조회하고, 필요한 금액에 따라 국민주택채권 매입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은행에서 채권을 매입하면 확인증을 받아서 등기소에 가는 데 사용합니다.
 

등기소에서의 절차는?

등기소에서는 증여를 원인으로 하는 소유권 이전 등기신청서를 작성합니다. 등기부등본을 보고 부동산 정보를 입력하며, 공시가격과 국민주택채권 매입 번호 등을 기재합니다. 수수료는 등기소에서 납부하며, 모든 서류를 첨부해 등기소에 접수합니다.

 

결론

증여계약서 작성 시 사전 서류 준비와 행정 절차를 철저히 진행해 하루에 모든 과정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혹시 다른 내용을 찾으시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동산계약,
그 중에서 "증여계약서양식" 관련한 내용을 다루어보았습니다.

만약 "부동산계약" 관련하여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
여기에서 관련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계약 보기

 

 

"법률전문가 인터뷰" 시리즈는
변호사/법무사/회계사/세무사 등
각 분야 법률전문가들과의
심도있는 대화를 토대로

복잡한 법률정보들을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프리미엄 컨텐츠입니다.

아래에서 법률전문가 인터뷰
컨텐츠의 모든 글을 확인하세요.

모든글보기